2012년의 희망 무지개 - 명품 님
지난 2011년 10월22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불꽃축제에 사진찍으러 갔었지요.
비는 오지만 비를 맞으며
부산 황령산이라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준비하는데 오후 5시 30분쯤 되었는데
동쪽하늘에 밝은 빛이 비치고 비가 그치더니
하늘에 무지개가 조금씩 생기더군요.
모든 사진사들이 카메라 셧터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며 무지개를 찍기 시작하였지요.
너무도 황홀한 무지개가 그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더군요.
조금 지나니 또 하나의 무지개가 생기더군요.
여기저기서 탄성의 소리가 났지요
70평생 이런 아름다운 무지개를 본적이 없어요
쌍무지개 뜨는 황홀한 모습
어린왕자 들꽃마을 회원님들~~
특히 저의 사진을 보기를 즐겨하시는 님들에게
이 무지개를 보시며
2012년 새로운 희망을 갖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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