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bmj 2017. 6. 17. 00:4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 해 주십시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 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출처 : 《착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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