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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像 國寶
bmj
2011. 10. 25. 22:43
國寶 28호 : 백률사금동약사여래입상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 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보관 ![]() ▲ 이 상은 원래 경주의 북산인 소금강산(小金剛山)에 있는 백률사(栢栗寺)에 안치되었던 것으로, 1930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높이 177cm. 등신대(等身大)의 중후한 인상을 풍겨주는 통일신라시대 최대의 채색 금동불상이다. 國寶 78호 :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 彌勒菩薩半跏像) 서울 용산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 한국(韓國)에서는 삼국기(三國期)에 반가사유(半跏思惟) 형식의 불상이 유행하였는데, 이 불상은 그 중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반가상(半跏像) (국보(國寶) 제83호)과 더불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國寶 79호 : 경주 구황리 금제 여래좌상 ![]() ▲ 통일신라 성덕왕 5년(706)에 사리함 속에 순금으로 된 아미타상을 넣었다고 하는데 이 불상이 아닌가 추측된다. 國寶 80호 : 경주구황리금제여래입상 (慶州九黃里 金製 如來立像)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 ▲ 연화대좌(蓮華臺座)에 푸른 녹이 있을 뿐 광배와 온몸에는 금빛이 찬란하다. 제작은 신라(新羅) 성덕왕(聖德王) 2년(706)이다. 國寶 83호 :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 ▲ 조각수법으로 보아 국보(國寶) 제78호 반가상보다 연대가 내려와, 삼국(三國) 말기에 의 제작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國寶 85호 : 금동신묘명삼존불 (金銅 辛卯銘三尊佛)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 ▲ 현존하는 금동 일광삼존(一光三尊) 형식의 불상 중 가장 크고, 조상(造像) 연대는 광배 명문(銘文)에 나타난 인명(人名)이나 조상양식으로 보아 고구려불(高句麗佛)로 보여지며, '신묘(辛卯)'는 평원왕(平原王) 13년 북제 무평(北齊 武平) 2년, 571)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118호 : 금동 미륵 반가상 ![]() ▲ 1944년 평양시 평천리에서 공사를 하던 중 출토된 작은 보살상으로 높이 17.5㎝이다. 이 보살상으로 고구려의 예를 확인할 수 있어 주목된다. 國寶 119호 :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 ▲ 고구려와 관련된 글이 새겨져 있는 불상으로, 옛 신라 지역인 경상남도 의령지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전체 높이는 16.2㎝이다. 國寶 127호 : 삼양동금동관음보살입상 ![]() ▲ 이 보살상은 삼각형 모양의 관에 작은 부처 하나를 새기고 있는 점과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있는 점으로 볼 때 관음보살이 분명하며, 만든 시기는 7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國寶 128호 : 금동관음보살입상 ![]() ▲ 충청남도 공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며 백제시대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자그마한 보살입상으로 높이 15.2㎝이다. 國寶 129호 : 금동보살입상 ![]() ▲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높이 54.5㎝의 금동보살입상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하던 보살상의 양식과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國寶 134호 : 금동보살삼존상 ![]() ▲ 강원도 춘천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지는 이 보살상은 하나의 광배(光背)에 삼존상을 배치한 형식이며, 불신(佛身), 광배, 대좌(臺座)가 함께 붙어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國寶 182호 : 금동여래입상 ![]() ▲ 1976년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 2동 뒷산에서 공사를 하던 중 금동관음보살입상 2구와 함께 출토되었다. 만든 시기는 8세기 초로 추정된다. 國寶 183호 : 금동보살입상 ![]() ▲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에서 공사를 하던 중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國寶 184호 : 금동보살 입상 ![]() ▲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에서 공사를 하던 중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國寶 200호 : 금동보살입상 ![]() ▲ 부산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 불상은 정면을 향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서 있는 금동보살상으로, 대좌(臺座)와 광배(光背)는 없어졌지만 비교적 잘 보존된 작품이다. 國寶 293호 : 금동관세음보살입상 ![]() ▲ 1970년에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의 절터에 묻혀 있던 무쇠솥에서 다른 하나의 관음보살입상과 함께 발견된 보살상으로 높이는 21.1㎝이다. 國寶 72호 : 금동계미명삼존불 (金銅癸未銘三尊佛)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 ▲ 제작은 백제(百濟) 위덕왕(威德王) 10년(북제(北齊) 하청(河淸) 2년, 563)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73호 : 금동삼존불감 (金銅三尊佛龕)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 ▲ 불감(佛龕)이란 원래 호지불(護持佛)을 봉안하기 위하여 불당건축을 작게 모작(模作)한 것이다. 그러므로 불감은 여기에 봉안된 불상과 아울러 공예와 조각 양면으로 조형미를 고찰하는 대상이 된다. 國寶 24호 : 석굴암 석굴(石窟庵 石窟) 경북 경주시 진현동 891 석굴암 ![]() ▲ 석굴암(石窟庵)은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10년(751) 당시의 재상(宰相)인 김대성(金大城)에 의해서 창건(創建)되었다고 전한다. 석굴암(石窟庵)의 조각(彫刻)들은 심오(深奧)한 믿음과 우아(優雅)한 솜씨가 조화(造化)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가장 뛰어난 세계적(世界的)인 걸작(傑作)으로 한국불교예술(韓國佛敎藝術)의 대표작(代表作)이다. 國寶 27호 :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 좌상 (佛國寺 金銅阿彌陀如來 坐像)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 ▲ 극락전(極樂殿)에 주존불(主尊佛)로 봉안되어 있는 불상이다. 높이 166㎝로 이 상(像)은 전체적으로 장중한 모습이며 신체나 옷주름도 비교적 사실적(寫實的)으로 표현하였다. 불상은 조성연대가 국보 제26호와 거의 비슷한 800년을 전후한 시기로 추정된다. 國寶 84호 : 서산마애삼존불상 (瑞山磨崖三尊佛像)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 ▲ 제작시기는 6세기말이나 7세기초로 보인다. 특히 이곳은 백제시대 중국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므로 이 마애불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걸작의 불상이라 하겠다. |